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브리즈케어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부엌에 놓아도, 책상에 두어도 이질감 없는 깔끔한 외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살균 효과입니다. 단순히 열만 가하는 온풍은 오히려 세균을 더 증식시킨다고 합니다.
한 달 넘게 사용했더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첫째 신발 안쪽 끝, 그러니까 발가락이 오는 곳에는 바람이 잘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브리즈케어의 바닥면에는 센서 등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적인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구멍에 살짝 각도를 준다면 바람이 안쪽까지 잘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둘째는 가격입니다. (물론 브리즈케어만의 기술이라고는 하지만) 팬을 달아서 자연풍을 만들고, (칫솔 보관함에 흔히 있는) UV 살균 기능과 이 가격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3개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쓰고, 두 개는 가족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만큼 만족합니다.
구매를 구려하는 분들에게, 브리즈케어를 만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브리즈케어와 함께 청정한 하루되세요!
한 달 넘게 사용했더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첫째 신발 안쪽 끝, 그러니까 발가락이 오는 곳에는 바람이 잘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브리즈케어의 바닥면에는 센서 등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적인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구멍에 살짝 각도를 준다면 바람이 안쪽까지 잘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둘째는 가격입니다. (물론 브리즈케어만의 기술이라고는 하지만) 팬을 달아서 자연풍을 만들고, (칫솔 보관함에 흔히 있는) UV 살균 기능과 이 가격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3개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쓰고, 두 개는 가족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만큼 만족합니다.
구매를 구려하는 분들에게, 브리즈케어를 만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브리즈케어와 함께 청정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