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초중고학생들에게도 정...

안기선
2024-06-26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초중고학생들에게도 정말 필수품이 아닐까 싶네요.꿉꿉한 신발과 제발 안녕하고 싶어 정말 많은 신발건조기를 알아보던 중 본앤메이드 신발건조기의 디자인과 성능에 이제품이다 싶어 F200 모델부터 구입해서 너무 잘 사용했었고 이번에 신제품 P300Pro가 나왔다고 해서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주문드렸습니다.여행시에도 필수품으로 꼭 챙겨가서 전용파우치도 추가로 구입했네요.본제품을 구입할 때 옵션으로 파우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저처럼 까먹고 두번 주문하는 일이 없을꺼 같습니다.제품을 받아보고 기존 제품 대비 모든 부분에서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그간 개선되었음 하는 부분들이 사용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바뀌어 근래들어 가장 만족스러운 구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기존 F200제품 대비 P300Pro의 개선점]- 만듦새가 기존 대비 확연하게 고급스러워졌으며 제품이 보다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됨.- 앞 뒤 부분 공기유입구멍이 동일하여 일체감이 있음.- 기존 제품 은 뒷부분에 나사홀이 노출되어져 있어 조잡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나사홀이 전혀 보이지 않음.- 제품이 밝은 곳에 노출되었을 때 기존제품은 알람음이 울리면서 팬까지 꺼진 반면에 이번 버전에서는 UV-C램프만 꺼지고 팬은 정상작동 되다가 다시 꽂아 사용하는 경우 UV-C램프가 켜지는 부분도 만족스러게 생각됨.- 충전하는 경우 디스플레이에 충전진행상황이 표시가 되어져 확인이 쉬워졌음.- 사용중에는 현재 선택한 모드와 배터리 잔량이 번갈아 표시되는 부분도 육안상 확인하기 쉬워졌음.- 기존제품은 1,2,3시간 모드가 있는 반면에 이번 버전은 더블모드로 버튼 하나로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하는 부분도 만족스럽게 생각됨.- 알림음이 좀 더 저음으로 설정된 부분도 만족스럽게 생각됨.- 기존제품 배터리용량이 2500mAh인데 비해 2배인 5000mAh로 사용시간이 4시간에서 20시간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함.- BLDC(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하여 기존제품 대비 확연히 정숙하게 작동함.- UV-C램프 성능이 기존 제품 대비 밝기가 확연하게 밝아져 보다 강력한 살균성능을 기대해 봄.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배터리용량의 증가와 직관적 디스플레이 물리버튼의 장착이 아닐까 싶습니다.가족 모두 집에 들어오면 본앤메이드 신발건조기를 신발에 넣어넣고 작동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네요.확실히 제품을 사용하고나서 살균교신발냄새가 정말 많이 없어졌고 신발로 뽀송한 상태로 신을 수 있게 되어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하게 되네요. '내돈내산'으로 추천드리고 싶어 쓰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아직 고민중이신 많은 분들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보시라고 두 제품을 비교하여 사진으로 첨부합니다.처음 구입하시는 분들한테는 현재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P300Pro를 추천드립니다.